불안한 비인기 종목 선수들
"매니저님의 모든 게 그리워요" 얼마 전 안부인사로 받은 메시지 중에 가장 고마운 메시지였습니다. 이 선수는 인지도도 있고 옮겨간 팀도 좋은 곳이지만, 하고 있는 게임이 우리나라에서 비인기 종목이기에, 불안한 마음도 함께 전해왔습니다. 제가 데리고 있었던 선수, 코치, 감독 모두 지금도 여전히 좋아하는데요. 다른 것도 아니고 이렇게 '종목의 인기' 때문에 걱정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항상 많이 안타깝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e스포츠하면 최근 몇 년간은 롤을 가장 먼저 떠올리고, 인기도 엄청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아서, 소위 말하는 넘사벽 수준으로 사랑받고 있지만, 사실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보면 다른 종목들도 되게 많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스포츠 하면 야구, 농구, 축구, 배구 등등 다..
더보기